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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9.02 LG-SH470 엣지폰
  2. 2011.09.02 SPH-W3600 시크릿컬러폰
  3. 2008.07.09 랩소디폰(LB3300) 지름

LG-SH470 엣지폰

Mobile Phone 2011. 9. 2. 10:49 Posted by B Style




액정과 터치센서의 백라이트가 켜진 모습


 


키패드 슬라이드를 열어둔 모습


 


뒷면. 금속재질의 배터리커버는 전체적으로 무광처리 되었으며 LG와 T의 로고도 금색으로 처리되어있다.

 


2백만 화소의 카메라와 셀카 거울. 해외 모델의 경우 3백만 화소 AF 카메라에 플래쉬도 내장되어있지만 국내 모델은 스펙다운 되었다.

슬라이드 안쪽에 위치해있어 슬라이드를 닫은채로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평소에 카메라부분이 보호되는 효과도 있다.




배터리 커버를 벗기면 눈부신 자태를 볼 수 있다. 자꾸 배터리 커버를 벗기고 싶어진다.


제조사 : LG전자
모델명 : LG-SH470 ( 팻네임 엣지폰 )
통신사 : SKT / 3G HSDPA 
사용기간 : 2009년 4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역시나 디자인을 보고 사용하게 된 폰.

슬라이드를 시켜주는 부분을 뒷면이 아닌 양 사이드로 옮기면서 당시 슬라이드 폰에서 볼 수 없었던 슬림함을 보여주었다. 슬라이드를 올린 상태에서도 일반적인 계단형태의 모습이 아닌 일자형이 모습을 유지하였다.

게다가 전면 하단의 터치 센서는 터치하는 방향에 따라 LED 백라이트가 따라오는 모습의 효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디자인으로 커버되지 않는 단점이 여럿 있었는데 첫째로 전면 하단의 터치 센서가 오동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다. 터치 센서 하나하나는 우수한 동작을 보여주었지만 저 좁은곳에 아홉개의 센서를 넣다보니 사용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다른 센서를 동작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키패드의 경우는 그동안 사용해 본 폰중에 거의 최악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원가절감의 이유인지 키패드의 재질도 굉장히 싸구려 느낌이 강했으며, 클릭감이 굉장히 안좋았다. 특히나 가장 아랫 줄의 * 0 # 의 경우는 눌리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이 폰을 사용하면서 SKT 통메를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끔찍하였다. 폰의 기본 UI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못생긴 UI에다가 느리기는 어찌나 느리던지...

 

SPH-W3600 시크릿컬러폰

Mobile Phone 2011. 9. 2. 10:32 Posted by B Style








제조사 : 삼성
모델명 : SPH-W3600 (팻네임 시크릿컬러폰,보아폰) 
통신사 : KTF / 3G HSDPA
사용기간 : 2008년 10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생에 처음으로 사용해본 삼성 핸드폰이며 오직 디자인만을 보고 선택했던 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의 조합은 Black & Red, Black & White, White & Red, 또는 Black & White & Red, Black & Gold, White & Gold 


크기도 적당해서 손에 촥 감기는 느낌이 좋았던 기억.

랩소디폰(LB3300) 지름

Mobile Phone 2008. 7. 9. 20:31 Posted by B Style

기존에 쓰던 오렌지폰(LG-KH1800)이 왠지모르게 실증이 나서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졌다.

그래서 알아본 모델들은 SKT 번호이동의 스키니폰(im-s230), 블레이드폰(im_s320),

LGT 번호이동의 미니스커트폰 시즌2(sph-c2255 ), 랩소디폰(lg-lb3300) 정도였다.

SKT 번호이동의 두 모델의 경우 모두 12개월 약정 판매밖에 없었고, LGT의 경우 무약정 3개월로 판매되는곳이 있었다.

조건은 KTF에서 LGT로 번호이동, 무약정 3개월 의무사용, 요금제/부가서비스 자유 였고,

미니스커트2는 가입비(3만원)을 내야하고, 랩소디폰은 가입비가 면제였다.

두 모델을 고민하다가 결국 랩소디폰으로 결정했다.


 

모델을 결정했으면 이제 컬러를 결정할 차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

위와 같이 세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다. 색상별로 제품 표면의 문양이 다르다.

검은색은 표면에 문양이 없어서 실제로 보니 예전 초콜릿폰(sv590)이 생각나는 디자인이어서 일단 제외,

핑크는 실제로 본적 없지만 화이트는 실제로 보니 깔끔하니 이쁘더라...

사실 핑크가 땡꼈다...남자의 로망 핑크...하악하악....

결국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 화이트로 결정했다 oT^To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하여 오늘 받아본 랩소디폰!!!

침대위에 전투복 살짝 깔아주고 사진 한방 박아줬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성능도 좋고 크기도 적당하고, 다만 액정이 조금 작은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랩소디폰 디자인의 정점은 휠키의 조명!!

켜고 끄거나 폴더를 열고 닫을때, 그리고 휠키를 조작할때 멋진 조명이!!!!

아래 동영상을 같이 올린다!!